대니엘의 에필로그
대니엘:
얘는 티미라고 해요
미트 보이 이후에 데려온
토미의 이름을 따서
그리고 얘는...
얘는 크리켓이에요
티미랑은 배다른 자매죠
두 번째 스핑크스 고양이에요
아이작의 개발할 때쯤
남편이 그러더라구요
'고양이 한 마리
그렇게 크리켓이
이젠 고양이만 4마리인데
처음에는 4마리는
그런데 1년 정도
5마리도 괜찮을 것 같아요
지난 3년을 되돌아보니까
매년 한 마리씩 늘렸더라구요
이런 '전통'은
슈퍼 미트 보이가 나오고
거의 2년이 되었네요
1년인가?
게임이 발매되고
전 예상하고 있던 바라
그리고 집을 장만했고
봉제인형도 많이 팔았죠
슈퍼 미트 보이도
바로 다음에
꽃이 없네요
그러다가 2년 전
닥터 페투스를 구상해서
모자가 없네요
이게 2년 전 할로윈에
예전이랑 똑같다고 봐요
전 예전에도 행복했다고
지금도 여전히 행복하구요
다들 부자에 큰 집도 있으니
이건 금상첨화라고나 할까요
없을 때도 행복했는데
번역 - st135
에필로그
첫 번째 스핑크스 고양이죠
애지중지하고 있어요
여행을 가고 싶었는데
'여행을 못 가게 되면'
더 키우는 걸로 하자'
우리 집에 오게 된 거예요
너무 많다 싶었거든요
함께 지내다 보니까
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
장만한 이 집에서 산지도
호평을 받았죠
놀랍게 느껴지진 않았어요
만들기 시작했었고
밴디지 걸이 나왔죠
할로윈이었나
이렇게 만들었어요
만들었던 기존 버전이에요
사람들에게 설명하거든요
당연하단 반응을 하지만
덤이 생긴 것뿐이죠